7월14일 샌디에고 vs 애틀랜타 MLB 무료중계,야구중계,스포츠분석,생중계

    작성자 정보

    • 토렌트G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40714_1720869775_a66b749cc4f3c606d6b9.png

     

    급작스런 선발 교체가 대망신으로 바뀐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딜란 시즈(7승 8패 4.21)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8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시즈는 2발의 홈런 허용이 결정적이었다. 5월 21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는데 홈 낮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QS 이상은 기대를 걸어볼법 하다. 전날 경기에서 슈벨렌바흐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샌디에고의 타선은 강속구 공략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 중이다. 최근 3년간 계속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다는건 가을 야구는 꿈꾸지 말라는 이야기. 2이닝동안 착실하게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무리 외의 보직 개편이 필요할 것이다.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레이날도 로페즈(7승 2패 1.71)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8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로페즈는 단숨에 부진에서 벗어난바 있다. 5월 21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2실점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원정이긴 해도 낮 경기에서 4승 1패 1.64로 매우 강하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샌디에고의 투수진을 착실히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6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 후반의 부진을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2홈런 2타점을 올린 마르셀 오주나는 다시금 페이스를 회복하는 중.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마무리를 쓰지 않고 이겼다는게 또다른 소득이다.

     

     

     

     

     

     

     

    전날 경기에서 애틀랜타는 일명 떨공 투수에게 강하다는 강점을 여지없이 선보였다. 그러나 횡변화구에 극도로 약한 타선 특성상 시즈 상대로 고전 가능성은 극도로 높은 편. 하지만 강속구 공략이 안되는 샌디에고 역시 로페즈에게 막힐 공산이 크다. 결국 불펜 대결인데 지금의 샌디에고는 6회 정도에서 야구를 끝내고 싶을 정도로 불펜이 불안한 팀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3:2 애틀랜타 승리

     

    핸디 : 애틀랜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63 / 9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지
  • 글이 없습니다.
  • 이벤트
    • 글이 없습니다.
    새 글
    새 댓글
    • 글이 없습니다.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옌타이시타
      LV. 3
    • qwqw1
      LV. 2
    • 모범생
      LV. 1
    • 4
      히루바바
      LV. 1
    • 5
      laon
      LV. 1
    • 6
      심심이
      LV. 1
    • 7
      부산달리기
      LV. 1
    • 8
      영구아빠
      LV. 1
    • 9
      ehdtjd4
      LV. 1
    • 10
      저작권침해대응팀
      LV. 1
    • 옌타이시타
      7,900 P
    • qwqw1
      3,500 P
    • 테뉴
      800 P
    • 4
      동길홍
      700 P
    • 5
      가을사나이
      400 P
    • 6
      크리스마
      300 P
    • 7
      장수매
      300 P
    • 8
      모범생
      200 P
    • 9
      yongjie608
      200 P
    • 10
      저작권침해대응팀
      100 P